막막한 편입, 준비생이 초집중 해야 할 시기는?

입력 2014-04-24 14:47  

위드유 출신 서울 주요大 편입 합격생 50%, 5~6월에 성적 올라


따뜻한 날씨로 인해 춘곤증 증상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몸이 나른하고 졸음이 쏟아져 공부에 집중하기 어렵지만 오히려 이 시기를 잘 넘기면서 성적향상의 기쁨을 누린 이들이 많다.

편입전문 학원 위드유편입학원이 2014학년도 위드유편입 출신 상위권대 합격자를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이 5, 6월에 성적이 오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주요 6개 대학(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국외대) 합격자 중 244명의 작년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해보니 전체의 47.3%가 3월보다 5, 6월에 성적이 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성적 상승자 중 일반편입 합격자의 비율이 학사편입보다 높았다는 것이다. 위드유편입에 따르면 일반편입 합격자의 절반이 넘는 52.7%가 상반기에 점수가 올랐으며, 학사편입은 그 보다 16.6% 떨어진 36.1%였다. 점수가 가장 크게 상승한 학생의 경우, 3개월 만에 12.5점이 올랐으며 백분위 상승폭이 가장 큰 학생은 같은 기간 34.9%를 올려 상위 10%를 기록했다.

2014학년도 한양대 컴퓨터공학부에 합격한 김모 씨는 “점수에 연연하지 않고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과 교재를 토대로 공부했다. 전 영역을 골고루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된 커리큘럼이 성적향상의 일등공신”이라며 “5월 이후로 상위 10%에 진입하며 성적이 눈에 띄게 올랐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위드유편입 전략연구소는 성적상승의 핵심 포인트로 ▲예습, 복습에 충실할 것 ▲모의고사는 최대한 응시할 것 ▲실전까지 수업에 빠지지 않을 것 등을 꼽았다. 이는 대다수 합격생들이 공통적으로 언급한 내용으로 위드유편입도 전략특강, 리뷰테스트, 일/주/월 단위의 모의평가 등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에 반영 및 운영하고 있다.

위드유편입 한만경 대표는 “출제 적중률이 높은 콘텐츠와 모의고사 문제유형을 숙지해 실전감각을 키우고,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5~6월의 가장 중요한 성적상승 전략”이라고 전했다.

이에 위드유편입은 편입영어와 편입수학 필기시험 중 자주 출제되는 핵심과 주요 이론을 뽑아 집중공략하는 학습프로그램을 5월부터 시작한다. 이 외에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수강료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위드유편입의 커리큘럼과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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