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기자 전직하나…뉴스데스크 앵커 복귀 앞두고 '깜짝'

입력 2014-04-24 15:24  


배현진 기자 전직

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취재기자로 전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한 매체는 MBC가 최근 사내공보모를 통해 배현진 아나운서를 비롯 일부 사원을 취재기자로 선발했다고 전했다.

배현진은 지난 달 3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MBC 사내 직종전환 공모를 통해 기자에 지원했다. 아직 인사 발령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배현진 아나운서가 향후 기자로 전직하는 것이 거의 확실시됐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국회를 출입처로 배정받았으며 앞으로 기자 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배현진 기자 전직 소식에 누리꾼들은 "배현진 기자 전직, 앵커랑 동시에 하는건가" "배현진 기자 전직, 뭔가 새롭네" "배현진 기자 전직, MBC의 힘이 들어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현진 아나운서는 3개월 휴직 후 오는 5월부터 평일 뉴스데스크 앵커로 합류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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