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도 높은 과일 인기

입력 2014-04-24 21:5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이현동 기자 ] 일반 과일보다 당도가 2~3도 높은 과일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고당도 바나나 매출이 전년에 비해 154%, 고당도 오렌지는 19%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당도가 높은 흑미 수박도 111% 신장했다. 반면 일반 수박 매출 증가율은 25%에 그쳐 뚜렷한 대비를 보였다.

올해도 이 같은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올 들어 이날까지 고당도 딸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늘어난 데 비해 일반 딸기 판매는 9% 감소했다. 전체 과일 매출 중 고당도 과일이 차지하는 비중도 크게 늘었다. 고당도 바나나는 2012년 6.0%에서 2014년 26.5%, 흑미 수박은 6.8%에서 25.1%로 매출 구성비가 4배가량 증가했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