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지역 농산물 사용으로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왔다. 영천 미니사과, 산청 딸기, 강진 파프리카 등 전국 10여 곳과 농산물 MOU를 체결했다. 파리바게뜨는 베이커리 한류의 대표주자로서 세계 각국 170여 개의 점포를 통해 한국 베이커리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 고객만족 실현과 가맹점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힘쓰고 있는 파리바게뜨의 다양한 노력들은 더욱 건강한 베이커리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소비자들의 욕구 및 가치를 발빠르게 읽고, 이를 제품과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식품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빵, 과자, 케이크에 국한되었던 국내 베이커리 시장에 다양한 프리미엄 디저트와 브런치 제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식(食)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을 창출해왔다.
또 최근 출시된 ‘순수(秀)우유케이크’는 국내 유기농 목장 1호인 설(雪)목장의 유기농 우유를 넣어 신선함과 건강함을 더했다. 이는 매출로 이어져 10년만에 치즈케이크를 제치고 파리바게뜨 전체 케이크 매출 1위를 등극하는 등 소비자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파리바게뜨는 건강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며 2014년 ‘자연을 베이킹하자’ 테마의 캠페인을 진행한다. 새로운 광고모델로 전지현을 발탁, 빵을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식빵 레시피’를 제안한다. ‘건강한 식빵 레시피’는 신선한 우유, 호두와 호밀, 우리쌀, 단호박 등 자연재료로 만든 식빵으로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방법을 선보인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전파를 탄 지 일주일만에 ‘정통우유식빵’ 매출이 2배로 늘기도 했다. 이렇듯 건강한 원재료와 레시피를 통해 파리바게뜨는 소비자에게 정직하고 건강한 푸드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이러한 결실을 우리 사회와 나누는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1998년부터 시작해 16년째 푸드뱅크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8년째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하며 가맹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섰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