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다본다 제품들은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국내 블랙박스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런 호평에는 기본에 역량을 집중하는 기업의 핵심 경영 철학이 있다. 다본다는 사업 초기부터 한국기술산업시험원 등 공신력 있는 기관들에서 엄격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품질 테스트를 받아 오고 있다. 여기에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가장 많이 접수되고 있는 고온 및 저온, 대기 중 습도 비율에 따른 제품의 정상적인 작동 및 안정성 여부도 포함돼 있다.
연구개발(R&D)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각도 조절이 가능한 LCD를 포함하는 차량용 블랙박스(특허번호10-1338900)’ 특허를 등록했다. 이 특허는 블랙박스 카메라로부터 촬영된 영상을 사용자가 보기 편하게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차량용 블랙박스에 관한 것으로 특허를 통해 소비자들은 일정한 방향에서만 비디오 신호를 확인하거나 수시로 카메라 위치를 조정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앨 수 있게 됐다.특히 다본다는 블랙박스 전문기업으로 블랙박스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고객보다 먼저 제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다본다가 국내 최대 크기인 4인치 터치 LCD(액정표시장치)를 통해 녹화 중인 전후방 영상과 녹화된 영상을 바로 그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방안을 먼저 제시한 것이 그 예다. 이외에도 PIP 화면을 상하좌우로 위치 변경할 수 있는 기능, SD카드의 이상 작동 또는 안전성을 위해 SD카드를 뽑을 필요 없이 블랙박스 자체 내에서 포맷할 수 있는 기능, G센서를 통해 충격·가속·감속을 감지해 사고 당시의 영상 및 정보를 자동으로 기록하고 저장하도록 하는 기능들도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차량용 블랙박스에 제기되는 가장 많은 소비자 민원인 배터리 방전과 온도에 따른 블랙박스 오작동을 방지할 수 있도록 기능을 보완, 강화했다. 사용자가 설정한 전압과 온도가 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세이프 가드 기능과 주차 모드 기능을 통해 주차 중 발생한 사고 이력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시장을 통해 축적해온 블랙박스 선도 기업으로서의 기술 및 품질력과 서비스 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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