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법학과 동창회, 해마다 늘어나는 '후배사랑 장학금'

입력 2014-04-25 07:54  

[ 김봉구 기자 ] 동국대는 24일 법학과 동문들이 모교 후배들을 위한 ‘후배사랑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학생 10명에게 100만 원씩 모두 1000만 원이 수여됐다.

동국대 법학과 김용길 동창회장은 “장학금으로 열심히 공부해 훗날 장학금을 기부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상겸 법과대학장도 “지식뿐 아니라 도덕성을 겸비해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도록 힘써 가르치겠다”고 화답했다.

동국대 법학과 동창회는 지난 2010년부터 후배사랑 장학금을 모금해 전달하고 있다. 첫해 장학금 수혜 학생을 6명으로 시작해 해마다 숫자를 늘려가고 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