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전 총장은 아프리카 지역을 비롯해 몽골 필리핀 라오스 미얀마 등 후진국 문맹퇴치 운동과 자원봉사활동 등 저개발국 교육지원사업에 참여해 국제구호기구 학계 대표로 활동한다.
국제구호기구는 지난해 창립된 비영리 정부법인 민간단체로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교육 기회 제공과 아시아?아프리카 의료지원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 총장은 “국제구호기구 후원기관으로 저개발국가 문맹퇴치 운동과 교육기부 사업에 참여할 것”이라며 “과거 지원받던 나라에서 지원하는 나라로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바꾸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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