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이버 분향소,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입력 2014-04-25 16:5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사이버 분향소

세월호 침몰사고의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마음이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24일 단원고등학교 교사와 학생등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사이버 분향소를 설치했다.

누리꾼들은 PC와 모바일로 온라인 분향소에 접속해 사이버 헌화를 하고 댓글로 추모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모금이 진행 중인 '다음 희망해'에서는 1억 8000만원이 넘게 모금 된 걸로 알렸다.

네이버에서도 추모 공간을 마련했으니, 누리꾼들은 쉽게 사이버 분향소에 접근이 가능하다.

추모하는 글에는 고인의 명복을 비는 글들이, 또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의 글이 남겨져 있어 보는 이의 가슴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