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연합뉴스 기자 향해 '분노의 욕설' 퍼부은 사연은?

입력 2014-04-25 19:27  


고발뉴스 이상호 前 MBC 기자가 연합뉴스 기자의 보도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24일 고발뉴스와 팩트TV는 실종자 가족들과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의 대화 현장을 합동 생중계했다.

이상호 기자는 생중계 중 진척 없는 수색작업, 민간잠수부와 해경 사이의 갈등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가 하면 구조 상황에 대한 연합뉴스 기자의 보도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이 기자는 연합뉴스의 '물살 거세지기 전에… 사상 최대 규모 수색 총력'이라는 제목의 기사에 반발했다. 수색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주장하며 현장에 있던 연합뉴스 기자에게 "연합뉴스 기자 개XX야. 너 내 후배였으면 죽었어"라고 욕설을 했다.

한편, 이상호 연합뉴스 기자 욕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호 연합뉴스 기자 욕설, 잘못된 보도를 했다면 욕할 만하지" "이상호 연합뉴스 기자 욕설, 속이 다 시원하다" "이상호 연합뉴스 기자 욕설, 허위 보도 하는 언론들 각성 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