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방송부터 검색어 1위…'관심 집중'

입력 2014-04-25 22:21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인 중국 저장TV의 '아빠가 돌아왔다'가 첫 방송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중국 저장TV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판권을 정식 수입해 제작한 '아빠가 돌아왔다'를 지난 24일 첫 방송했다.

'아빠가 돌아왔다'에는 배우 자나이량과 전 체조 금메달리스트 리샤오펑, 영화 제작사 화이트브라더스 대표 왕중레이, 대만 아이돌 그룹 비륜해 출신 배우 오존이 출연한다.

유명 스타 아빠들이 48시간 동안 엄마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아빠가 돌아왔다'는 첫 방송부터 중국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방송이 끝난 후 중국의 대표 SNS '웨이보'에서 종합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출연진 중 오존은 지난해 자서전 출간과 함께 숨겨왔던 아내와 딸이 있음을 밝힌 바 있어 이번 방송 출연이 더욱 화제가 됐다.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한국 예능도 수출하네",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방송부터 대박",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돌 아빠라니",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재밌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