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공동프로젝트 추진 등 '청년창업 활성화' 공동협력
[이선우 기자] 창조경제스마트뉴딜실천연합(공동대표 임주환, 문형남)와 전국대학생창업동아리연합(회장 여수아)은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대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창조경제스마트뉴딜실천연합(www.kcf.org)은 정보통신(ICT) 기반의 창조경제 실현을 목적으로 지난 해 7월 출범한 민간단체로 전국 7개 권역에서 3천 여명의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전국 10개 지부에 회원 4천 여명을 보유한 전국대학생창업동아리연합은 이미 창업을 했거나 창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단체는 ▲ 대학생 창업을 위한 정책제안 및 상호협력 ▲ 대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지원 및 육성사업 추진 ▲ 대학생 창업 관련 프로젝트 공동참여 ▲ 상호교류 및 협력가능 분야 발굴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임주환(고려대 교수), 문형남(숙명여대 교수) 창조경제스마트뉴딜실천연합의 공동대표와 여수아(KAIST) 전국대학생창업동아리연합 회장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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