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스 맨유, 4 대 0 대승

입력 2014-04-27 11:03  

데이비드 모이스 감독의 '중도 하차'로 풍랑에 빠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임시 사령탑을 맡은 라이언 긱스(41)가 데뷔전에서 승리한 뒤 "꿈 같은 날"이라며 기뻐했다.

맨유는 27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3-2014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노리치시티를 상대로 웨인 루니와 후안 마타가 2골씩 터트리며 4-0 대승을 거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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