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업사이클링 의류' 선보여

입력 2014-04-27 21: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재고의류 해체해 새 디자인
코오롱 FnC와 공동으로



[ 이현동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과 손잡고 27일부터 재고로 만든 ‘업사이클링 의류’(사진)를 선보인다.

‘업사이클링’이란 재활용품에 새 디자인, 기능을 더해 가치를 높여 내놓는 것을 뜻한다. 남성 재킷, 청바지를 해체하고 새롭게 디자인해 여성용 원피스를 만드는 식이다. 상품은 신세계백화점의 데님 편집숍 ‘블루핏’, 코오롱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의 재고로 만들어진다.

가격은 블라우스 27만~33만원, 치마 29만~39만원, 재킷 45만원, 원피스 35만원, 액세서리 9만5000~27만원 선이다. 재고 해체 작업은 지적장애인들이 맡는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