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포스는 간질환의 보조 치료에 효과를 발휘하는 일반의약품으로 1997년 출시된 이래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조아제약의 효자 의약품 가운데 하나란 설명이다.
헤포스는 베타인 베타인염산염 아르기닌 구연산 등 네가지 성분의 상승 효과로 간세포 파괴를 방지하고 간장 질환을 예방 또는 치료하는 간 기능 개선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기존 더블넥앰플, 덕용 포장, 사면포로 이어지는 포장의 변화를 통해 헤포스를 편리하게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헤포스는 20mL 3포입의 소포장 케이스로 출시됐으며, 1일 10~30mL를 식간에 분할 복용하면 된다. 약 반 컵의 물에 희석해 복용한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사항은 고객상담실(080-988-8888)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