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의 은퇴 기념 메달행사가 28일 서울 마포구 한국조폐공사 영업개발단 홍보관에서 열렸다.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일부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위해 기부될 예정이며, 수집용 화폐 전문업체인 풍산화동양행은 김연아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해 4종의 은퇴 기념 메달을 제작했다.
/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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