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추선용 100인승 구명정 상용화

입력 2014-04-28 20:51  

에이치엘비 국내 첫 개발


[ 하인식 기자 ] 선박 구명정 제조사인 에이치엘비(회장 진양곤)는 심해 석유 시추설비인 드릴십용 100인승 구명정(사진)을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구명정은 강풍과 높은 파도, 혹한의 추위 등 극한의 환경에서도 인명을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구명정은 승객이 탑승한 뒤 45도 각도로 해수면으로 자유낙하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