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IB "한국경제 안정적…성장률 전망 상향"

입력 2014-04-29 06:4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해외 투자은행(IB)들이 한국 경제의 회복세가 안정적이라고 평가하며 올해와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29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애초 올해 3.7%, 내년 3.9%에서 각각 3.9%와 4.0%로 올렸다.

크레디트스위스도 성장률 전망치를 올해 3.3%에서 3.5%로, 내년 3.6%에서 3.7%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해외 IB들은 한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예상치였던 3.8%를 웃도는 3.9%를 기록한 것에 주목하며 앞으로도 한국 경제의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고 국제금융센터는 전했다.

원화 강세 상황에서 1분기 수출이 양호한 회복세를 보여 일본 수출기업의 공격적인 가격 인하 등 외부 쇼크 요인이 없는 한 중국의 전반적 경기 회복이 어렵더라도 한국의 생산갭(output gap)이 플러스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