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발병의 확실한 예방책! 암보험 비교추천

입력 2014-04-29 11:38  


암의 발병에 크게 기여한다고 판단되는 것은 잘못된 식습관, 흡연이며 그 외 환경의 변화 등 다양한 것들이 있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암의 발병은 계속 증가하여 연간 20만 명 이상의 암 환자가 신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평균 수명까지 생존한다면 암이 발병할 확률은 36.9%. 상당히 높은 확률로 암이 발병한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5명 중 2명, 여성은 3명 중 1명이 암에 노출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발병률이 높은 암은 그 치료비 또한 부담이 크기 때문에 미리 비갱신형 암 보험을 가입해두는 것이 유리하다.

암이 발병하면 드는 비용은 한 두 푼이 아니다. 암 진단 이후 실직하는 경우는 83.5%에 육박하면서 생계유지도 힘든 상황이지만 치료비, 입원비, 검진비, 간병비 등 암으로 발생하는 비용만 평균 3천만 원 이상이기 때문에 암 보험을 미리 마련하지 않으면 금전적인 부담을 감당하기 어렵다.

하지만 암 보험을 가입하는 것도 마냥 쉬운 일만은 아니다. 나이와 성별 등에 따라 보험료도 다르고 보험사 별로 보장금의 금액과 범위, 면책사유 모두 다르다. 암 보험 가입 전에 최대한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선택해야 만족스러운 가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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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보험은 90일 면책기간이 지난 뒤 보장이 시작된다.
암과 치매보험의 경우 보험 직후 보장이 시작되지 않는다. 면책기간인 90일이 지난 뒤 진단을 받아야 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손해보험은 1년, 생명보험은 2년이 지나야 100%의 암 보험 보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 점을 염두하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갱신형과 비갱신형을 선택해야 한다.
암 보험은 초기 보험료가 매우 저렴하지만 보험료가 주기 별로(3,5,10,15년) 인상되고 납입기간이 상당히 긴(보장기간 동일)갱신형 상품과 초기 보험료는 크지만 보험료 인상이 없고 납입기간이 정해진(10,15,20,30년) 비갱신형 암 보험 상품이 있다. 주로 암 발병률이 높은 고령에 가입하는 경우 갱신형을, 아직 연령대가 낮은 경우에 비갱신형 암 보험을 선택한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 설계사와 상담 후 자신에게 더 유리한 상품을 선택 가입하는 것이 좋다.

암 보험의 보장범위와 보장금액을 확인해야 한다.
암 보험 비교추천 받을 때 가장 주의 깊게 보는 부분이 바로 보장범위와 금액이다. 암 보험에서 소액암, 유사암, 일반암 등으로 어떤 암이 분류되어 있나 확인 후 최대한 유사암과 소액암도 큰 금액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가족력과 성별에 따른 암에 대해 얼마를 보장받을 수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 특히 여성의 경우 갑상샘암, 유방암이 얼마를 보장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암 수술비도 중복보장 받을 수 있다.
암 수술비는 일회성 보장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 반복보장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 수술비의 보험료만 보지 말고 반복 여부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이차암 보장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암환자는 일반 환자에 비해 암 재발률이 30~60% 높다. 때문에 미리 이차암 보장을 가입 해두는 것이 유리하다. 최근 암 보험에 따라서 재발암 검진비용을 지급하는 곳도 있고, 이차암 진단비를 크게 가입할 수 있는 곳도 있으니 잘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다양한 비교를 한 번에 받아볼 수 있는 암 보험 비교추천사이트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LIG,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동부화재, MG손해보험 등 여러 보험사의 장 단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자신의 건강상황에 맞는 맞춤 설계를 받을 수 있어 암 보험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만족스러운 가입을 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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