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목동 힐스테이트’ 4월 30일 1·2순위 청약 접수

입력 2014-04-29 14:35   수정 2014-04-29 15:07

1081가구 중 425가구 일반분양
목동 생활권 10여년만의 브랜드 대단지



현대건설은 서울 양천구 신정4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이는 ‘목동 힐스테이트’의 1·2순위 청약을 4월 30일 받는다.

목동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22 15개동에 총 1081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기준 59~155㎡ 규모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 144가구 ▲84㎡ 187가구 ▲100㎡ 40가구 ▲113㎡ 52가구 ▲155㎡(펜트하우스) 2가구 등 42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 아파트는 목동 생활권에서 10여년만에 처음으로 분양되는 대단지로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고 목동신시가지와 같은 강서 3학군에 속해 교육환경이 좋다는 평가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2일이며 계약은 5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현장과 인접한 양천구 중앙로 34길 22일대 신정동 1033-1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6년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2061-0277>


한경닷컴 이정진 기자 ucjt5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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