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제안 받아 검토 중…주원은 '출연 확정'

입력 2014-04-29 19:36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배우 심은경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천재 피아니스트 노다메 역에 출연을 검토 중이다.

동명의 일본 만화가 원작인 '노다메 칸타빌레'는 일본에서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되어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는 작품으로,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KBS2 월화드라마 '빅맨'과 '트로트의 연인', '연애의 발견'에 이어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이번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남자 주인공 치아키 역에는 배우 주원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같은 소식에 심은경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심은경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제안을 받은 건 맞지만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심은경의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검토 소식에 누리꾼들은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확정됐으면",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왠지 잘 어울려",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치아키 역에 주원이 캐스팅 됐다니",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드라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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