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세트, 시리얼 세트, 담양떡갈비 2단도시락, 스낵면 세트 등 4개 제품을 오전 7~11시에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또 롯데카드로 결제 시 800원짜리 삼각김밥 17종을 500원에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이 할인 행사를 벌이는 것은 최근 아침 대용식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 들어 출근시간대(오전 6~10시) 푸드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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