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센트럴자이④평면]전용 84㎡에 4베이 4룸 혁신 설계

입력 2014-04-30 07:33   수정 2014-04-30 09:22

널찍한 알파룸…서재나 자녀 공부방으로 활용 가능
주방 팬트리 등 수납공간 극대화
전용 100㎡, 안방 드레스룸 남녀 공간 분리 배치




[최성남 기자] GS건설이 짓는 김포 ‘한강센트럴자이’는 전용면적 84㎡의 중소형 주택형에 4개의 방을 확보해 혁신적인 평면 설계를 선보인다.

‘4룸’이란 설계의 묘(妙)는 김포 한강센트럴자이의 전용 84㎡가 4베이 평면으로 설계되면서 넓은 발코니 면적이 서비스 면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가능해졌다.

일반적으로 전용 84㎡에 4베이 평면이 적용되면 기본적으로 20~30㎡의 서비스 면적이 주어지는데 한강센트럴자이는 서비스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서재나 공부방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방을 하나 더 꾸민 것이다. 특히 벽체를 가변형으로 적용하면서 개방된 공간 용도나 사적인 영역 모두로 사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전용 70㎡, 84㎡B, 84㎡C, 100㎡의 내부 평면을 살펴볼 수 있다. 전용 70㎡는 방-거실-방의 전형적인 판상형 구조로 거실과 주방을 맞통풍이 가능하게 배치해 환기에 유리할 전망이다.

전용 84㎡는 서재나 자녀의 공부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널찍한 알파룸 공간이 인상적이다. 방이 3개인 상태에서 기존 알파룸 보다 넓은 공간이 확보되면서 총 4개의 방을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평면이란 평가다. 또한 수납을 강화하기 위한 주방 팬트리(사진) 공간도 확보돼 있다.

전용 84㎡B는 방-거실-방-방의 4베이로 주방과 거실이 맞통풍이 가능하게 설계돼 있다. 알파룸은 주방 옆에 배치됐다. 안방 워크인 옷장에는 창문이 달려 있어 채광과 통풍이 유리하다.

전용 84㎡C는 방-방-주방-거실의 3.5베이 구조다. 방이 3개인 상태에서 거실 옆에 서재나 자녀 공부방으로 활용 가능한 알파룸 공간을 마련했다. 거실 복도에 팬트리 공간이 있다.

전용 100㎡는 방-방-거실-방의 4베이 형태다. 방이 총 4개인데 침실 공간 안쪽에 서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넓은 알파룸이 따로 하나 더 있어 공간 활용도를 높인 점이 돋보인다. 안방 드레스룸을 남녀 공간으로 분리 설계한 점도 눈길을 끈다.

박희석 GS건설 한강센트럴자이 분양소장은 “전용 84㎡ 이상의 평면은 방 3개를 포함해 추가로 널찍한 알파룸이 확보됐다”면서 “가족 구성원 변화에 따른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고촌읍 신곡리 1065의 1 이마트 에브리데이 고촌점 인근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 1644-1988)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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