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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인턴기자] 버즈 멤버 민경훈이 군 제대 후 첫 공식활동을 공익광고로 시작했다.
4월30일 민경훈 소속사 측에 따르면 “2013년 12월 군 제대한 민경훈이 나눔의 메시지를 담은 재능기부로 제대 후 5개월여 만에 첫 공식 행보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민경훈의 컴백 광고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익광고다. ‘당신만의 어른이날을 만드세요’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있는 이른마 어른이날 공익 광고는 ‘어린이를 도울 때 진짜 어른이 된다. 어린이를 위한 첫 기부로 당신만의 어린이날을 만들어라’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민경훈이 참여한 이번 공익광고는 출연, 촬영, 녹음, 편집까지 광고 전 분야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돼 힘을 더 했다.
한편 8년 만에 원년 멤버가 모두 모여 재결합을 공식 선언한 버즈는 올 가을 컴백 앨범 발매를 위해 음악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제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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