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은 2008년 1056만 3223명, 2009년 1104만 82명, 2010년 1138만 2805명으로 연 평균 3.8%씩 증가하고 있으며 이런 문제가 가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최근 만성질환이 크게 증가하면서 의료비 지출의 규모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고혈압, 당뇨병, 신경성질환 등의 발병이 크게 늘어 지속적인 지출이 불가피한 경우가 크게 늘게 된 것이다.
꾸준한 검사와 치료, 약 처방까지 받아야 하는 만성질환은 쉬이 완치되지 않아 더욱 골치가 아프다. 이렇게 의료비 지출이 불가피한 상황이기 때문에 가계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해 두는 것이 좋다.
의료실비보험은 입원 의료비뿐만 아니라 통원 의료비까지 보장해주기 때문에 쓰임이 다양하다. 입원은 직접 사용한 의료비의 80% 내지는 90%를 선택해 보장받을 수 있고 통원의 경우에는 공제금액을 제한 나머지를 1회당 30만원 한도로 처방 조제비 포함하여 보장받을 수 있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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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판매되는 보험상품 가운데 의료실비보험은 상품은 인기가 많아, 판매되는 상품이 많고, 그에 따라 내용도 조금씩 다르다. 때문에 정말 자신에게 맞는 좋은 상품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여러 의료실비보험에 대해 알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건강에 대한 내용을 보장해주는 의료실비보험은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경우라면 가입이 어려울 수도 있다. 만약 치료 중이거나 과거 병력이 있다면 가입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먼저 알아 볼 필요가 있다.
의료실비보험은 또한 실손 의료비 보장 외에도 다양한 특약을 추가하여 자신만의 상품을 설계할 수 있다. 이런 특약만 잘 선택해도 여러 보험을 가입한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보험료와 보장을 비교하여 합리적인 설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료실비보험은 언제까지나 실손 보장을 하기 때문에 메리츠화재, 동부화재,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삼성화재 등 여러 상품을 가입하더라도 보장은 같다. 이처럼 의료실비보험은 하나밖에 가입할 수 없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신중하게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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