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홈스틸, 꼭 했어야 했나? 美 언론 "crazy 선수"

입력 2014-04-30 16:07  


박용근 홈스틸 화제

LG 트윈스 내야수 박용근 홈스틸 슬라이딩이 미국 언론도 놀라게 했다.

2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NC-LG 경기에서 LG가 2-3으로 끌려가던 중 9회초 2사 만루 상태가 됐다.

이때 풀카운트까지 승부를 끌고가 스트라이크면 경기가 끝나고 볼이면 밀어내기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

타자 최경철의 공은 외야로 날아갔고 박용근은 홈스틸로 최경철과 다리가 걸려 넘어질 뻔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를 본 미국 CBS 스포츠는 박용근 홈스틸에 대해 '한국의 흥분한 주자가 스윙할 때 슬라이딩을 했다(Crazy player in Korea slides into home with batter swinging)'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