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종영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마워요. 그동안 함께 해줘서.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지원은 긴 생머리와 검정 원피스의 단정한 차림으로 '하지원 만세. 기황후 종방.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기승냥 인형이 장식된 케이크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기황후' 마지막회에서는 독에 중독된 타환(지창욱 분)은 기승냥(하지원 분)의 품에 안겨 "사랑한다. 양이야"라고 말한 뒤 최후를 맞으며, 시청률 28.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하지원의 '기황후' 종영 소감에 누리꾼들은 "하지원 '기황후' 종영, 벌써 끝났다니 아쉽다", "하지원 '기황후' 종영, 재밌게 잘 봤는데", "하지원 '기황후' 종영, 다 죽고 승냥이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하지원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마워요. 그동안 함께 해줘서.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지원은 긴 생머리와 검정 원피스의 단정한 차림으로 '하지원 만세. 기황후 종방.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기승냥 인형이 장식된 케이크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기황후' 마지막회에서는 독에 중독된 타환(지창욱 분)은 기승냥(하지원 분)의 품에 안겨 "사랑한다. 양이야"라고 말한 뒤 최후를 맞으며, 시청률 28.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하지원의 '기황후' 종영 소감에 누리꾼들은 "하지원 '기황후' 종영, 벌써 끝났다니 아쉽다", "하지원 '기황후' 종영, 재밌게 잘 봤는데", "하지원 '기황후' 종영, 다 죽고 승냥이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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