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터넷 보안株 상승…IE 보안 결함에 '화들짝'

입력 2014-05-02 09:3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권민경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의 웹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IE)에서 심각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단 소식에 인터넷 보안주들이 일제히 올랐다.

2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27분 현재 이니텍은 전 거래일보다 160원(2.97%) 오른 5540원을 나타냈다. 이스트소프트는 200원(1.22%) 상승한 1만6600원, 소프트포럼은 45원(1.00%) 뛴 4530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글루시큐리티도 소폭 상승했다.

이날 마이크로소프트는 IE 패치를 배포하면서 즉각 이를 설치하도록 사용자들에게 권고했다.
보안 업데이트는 문제가 된 IE의 6~11 버전에 모두 적용된다.

이 보안 결함은 지난달 28일 공개됐고, 이에 따라 미국 등 세계 주요국 정부는 마이크소프트가 보안 업데이트를 내놓을 때까지 IE를 쓰지 말라고 사용자들에게 경고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XP 사용자들에게도 보안 업데이트를 배포키로 결정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