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 정신병치료제 의약품 제조판매품목 허가

입력 2014-05-02 09:39  

[ 정현영 기자 ] 서울제약은 2일 "직접 개발한 정신병치료제 '서울아리피프라졸구강붕해필름10밀리그램'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의 제조판매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공시했다.

서울제약에 따르면 이 제품은 물 없이 편리하게 복용 가능한 필름형 제품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필름형 아리피프라졸(정신질환치료제)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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