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더 뉴 E클래스' 출시…뭐가 달라졌길래

입력 2014-05-02 09:51   수정 2014-05-02 09:54


[ 최유리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안전 사양을 업그레이드한 '더 뉴 E클래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더 뉴 E클래스에는 운전석 무릎 에어백, 사각지대 보조 시스템 등 안전 기술과 전방 추돌 시 보행자 피해를 줄이는 액티브 보닛이 새롭게 장착됐다.

총 9가지 모델로 구성되면서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모델별 가격(부가세 포함)은 ▲더 뉴 E 200 엘레강스 6030만 원 ▲더 뉴 E 220 CDI 아방가르드 6200만 원 ▲더 뉴 E 250 CDI 4매틱 아방가르드 7070만 원 ▲더 뉴 E 300 엘레강스 6740만 원 ▲더 뉴 E 300 아방가르드 7000만 원 ▲더 뉴 E 300 아방가르드 4매틱 7380만 원 ▲더 뉴 E 300 블루텍 하이브리드 아방가르드 8090만 원 ▲더 뉴 E 350 4매틱 아방가르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9440만 원 ▲더 뉴 E 63 AMG 4매틱 1억3650만 원이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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