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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워치 대표 변희재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일간베스트 편 출연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4일 변희재는 본인 트위터에 "어제 SBS 일베 편에서 저에게 출연요청을 했는데 제가 거절했다고 방송했나 보군요. 두 가지 이유입니다. 첫째 저는 1월부터 방송출연을 100% 중단한 상태입니다. 둘째, 그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팀의 거짓조작 전과 탓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일베는 2011년 탄생해 현재 수십만의 회원, 동시 접속자 수 약 2만명이 넘는다. 네티즌과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는 대표적 인터넷 커뮤니티 중 하나다.
호남 지역, 여성에 대한 과도한 비하와 극우 성격을 띠는 정치색, 일부 범죄 행위 옹호 및 종용 등의 행태로 논란이 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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