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아 무대 보니…이효리+장윤정 느낌이? 트로트엑스서 '화끈'

입력 2014-05-04 13:08  


최진아

가수 최진아 '트로트 엑스'를 통해 '노래자랑' 출신다운 실력과 섹시미로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진아는 2일 오후 방송된 '트로트엑스'에 출연, 편승엽의 '찬찬찬'으로 자신만의 섹시미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최진아는 KBS1 '전국노래자랑' 출신으로 "이효리 언니 소속사 오디션날과 '전국노래자랑' 방송 날짜가 겹쳤다. 그때부터 트로트 길을 걸었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이날 최진아는 태진아-박명수 팀에 합류했다. 최진아는 팀 배틀을 앞두고 자신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사우나를 합숙 장소로 제공,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진아, 어떻게 이효리 소속사 오디션을 포기할 수 있지" "최진아, 노래보다 퍼포먼스에 더 눈길이 간다" "최진아, 생각보다 너무 젊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net '트로트엑스' 화면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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