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찬열, 조세호가 짐꾼 시켜도…꽃미소 날리며 화답

입력 2014-05-04 16:35  

룸메이트 EXO 찬열이 조세호의 짐꾼으로 전락하게 됐다.

SBS '룸메이트'에서 EXO 찬열이 조세호와의 첫 만남에서 짐꾼으로 분하는 사건이 벌어져 이목을 끌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는 11명의 출연자중 가장 먼저 입주한 EXO 찬열의 뒤를 이어 개그맨 조세호가 입주했다. 둘은 첫 만남의 어색함도 잠시, 배를 움켜잡은 조세호의 화장실 직행으로 한바탕 찬열을 당황케하며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또한 용달차로 짐을 한 트럭 싣고 온 조세호는 서스럼없이 찬열에게 자신의 짐을 옮겨달라 요청했고, 이에 찬열은 미소로 화답하며 짐을 옮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룸메이트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세호는 "찬열이를 젠틀돌로 재탄생시키기 위해서 그랬다" 라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여 웃음으로 상황을 무마시켰다는 후문.

입주 첫날부터 조세호의 짐꾼이 된 찬열이 어떻게 대처할지, 사건의 전말은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