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정세윤 미소에 시청자들 모두 매료 "사랑스러워"

입력 2014-05-04 20:14  


'정웅인' '정세윤' '정웅인 딸'

‘아빠 어디가’ 정웅인의 딸 정세윤이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4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배우 정웅인이 딸 정세윤을 위해 학교로 데리러 가는 등 하루 일과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정웅인의 딸 세윤은 장래희망을 묻는 정웅인의 질문에 “개그우먼”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함께 방문한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정세윤은 놀라운 식탐을 자랑하며 아이스크림 한 통을 혼자 다 먹을 기세로 아이스크림과 빵을 폭풍 흡입하는 등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에 아빠 정웅인은 “여자는 그렇게 먹으면 안 돼”라고 말했지만 세윤은 아랑곳하지 않았고, 한참을 먹다 “나 된장찌개 먹고싶다”라며 엉뚱한 발언을 해 정웅인을 당황케 했다.

또한 정웅인은 “내 방송 목표는 윤후에게 김치를 먹이는 거다. 세윤아. 네가 윤후 앞에서 자르지 않은 큰 김치를 먹는 거다”라며 자신의 목표를 밝히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민수는 윤후에게 정웅인의 딸 정세윤의 사진을 보여주며 "지아가 예쁘냐. 얘(정세윤) 가 예쁘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후는 "지아는 귀여운 거지. (정세윤) 얘는 예쁜 거고"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윤민수는 "(세윤이) 마음에 들어? 네 스타일이야?"라고 되물었고, 윤후는 "거의"라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정세윤, 정말 예쁘다” “‘아빠 어디가’ 정웅인 첫째 딸 정세윤은 물론, 둘째 딸도 예쁘네.”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정세윤, 어쩜 저렇게 사랑스러울까” “정세윤 보면서 저절로 아빠미소. 앞으로 방송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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