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김주원 열애 인정,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차 연상연하 커플

입력 2014-05-06 10:09  


신성록 김주원 열애 인정

배우 신성록과 발레리나 김주원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5일 신성록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성록과 김주원은 친한 친구 사이에서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 조심스럽게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신성록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함께 출연한 뮤지컬배우 류정환, 전동석과 같은 소속사 떼아뜨로에 몸담고 있는 김주원과 친분을 쌓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지난 해 5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지만 당시에는 친한 사이일 뿐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라고 열애 사실을 부인한 바 있다.

한편 배우 신성록은 33세, 발레리나 김주원은 37세로 이들은 4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신성록 김주원 열애 인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성록 김주원 열애 인정, 친구에서 연인" "신성록 김주원 열애 인정, 나이차 의외네" "신성록 김주원 열애 인정, 김주원이 연상이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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