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심은진이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 첫 공연 사실을 알렸다.
5월5일 심은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신없이 연습하고 리허설 하다 보니 벌써 내일이 첫 공연. (공연은 오늘부터 시작입니다만 전 내일이 공연이에요) 믿어지지가 않네요. 아…. 피곤이 온몸을 감싸고 있어요…힘을 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심은진은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있지만, 매끈한 피부와 청순한 미모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앞서 심은진은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여주인공 정인역으로 아름다운 외모에 섹시함, 요리실력까지 겸비했지만 입만 열면 불평불만을 쏟아내는 아내로 열연할 예정이다.
한편 심은진이 출연하는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은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5일부터 6월29일까지 두 달간 공연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심은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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