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모집 대상은 FTA와 관련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산업체와 관세전문인들이다. FTA와 관련된 기본적인 이론뿐만 아니라 실무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토대로 관련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4학기 26학점을 이수하면 석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직장인을 대상으로 주말수업도 한다.
경제통상대학원은 기획재정부가 지원하는 2011, 2012학년 대학지원FTA 사업을 통해 FTA환경에서 필요한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수한 대학 강사진과 실무 경험자등 전문적인 FTA전문교육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하충룡 교수는 “FTA 무역 분야 유명 교수진과 실무 경험자들이 국제마케팅과 국제계약, 국제운송 및 결제, 국제중재 분야의 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FTA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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