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컬렉션은 다양한 범위의 핑크, 레드, 바이올렛 색상 중 특별히 한국 여성들의 피부를 밝게 만들어주는 다섯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바비 브라운은 깨끗한 메이크업에 비비드한 컬러로 입술을 강조하는 한국 여배우들의 메이크업 룩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리치 립 칼라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용량은 3.8g, 가격은 3만8000원대이다.
노용남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이번에 새로 출시된 리치 립 칼라는 입술에 선명하게 꽉 채워바르면 보다 피부 톤이 환해보이는 효과가 있다"며 "특히 코랄이 가미된 핑크 컬러인 마이애미 핑크와 오렌지 빛이 도는 블레이징 레드는 한국 여성이라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색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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