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SNS 마케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마케팅 제휴로 오는 26일부터 8주간 진행되는 삼성증권 실전투자대회의 참가 희망자들은 카카오톡 증권 플러스앱을 통해 대회안내확인과 참가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대회기간동안 다른 참가자들의 투자정보, 투자순위 등의 정보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증권 온라인사업부 김도완 상무는 "카카오톡 계정을 기반으로 하는 증권플러스와의 제휴를 통해 모바일 소통채널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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