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국내 패션슈즈 브랜드 스베누(SBENU, 대표 황효진)가 다섯 가지 새로운 컬러의 S라인 제품을 선보인다. 기존 스베누 S라인 제품이 비비드한 색감과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것에 이어, 이번 시즌 트렌드 파스텔 톤 & 심플함을 강조한 신제품을 추가로 출시한 것.
스베누 S라인은 출시와 함께 추가 물량까지 모두 소진되는 등 소비자로부터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2014년 스베누 상반기 주력 프리미엄 라인이다.
매쉬 소재와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부드러운 특수 고무 쿠션을 사용해 편안함과 키높이 기능에 대한 소비자 니즈 모두를 충족시켰다.
스베누는 기존 S라인 제품을 소량 재입고하고, 신제품 다섯 종을 출시하며 여성 그룹 AOA(Ace of Angels)를 모델로 기용했다. AOA의 CF가 이미 공개된 상태이며, AOA의 비공개 화보도 함께 공개하고 신제품 구입 고객에게 룩북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스베누는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자 ‘백화점 상품권 600만 원 증정 이벤트’를 한번 더 진행한다. 이미 5월 1일까지 한차례 실시된 바 있는 이번 이벤트는 3만 원 이상의 스베누 제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1등 1명에게 200만 원, 2등 2명에게 100만 원, 3등 20명에겐 10만 원에 상당한 상품권을 증정한다.
스베누 S 라인의 가격은 7만 9천 원이며, 기존의 6종 모델과 추가 5종 모델을 더한 11종류의 상품 가운데 마음에 드는 컬러를 고르면 된다.
스베누 생산 담당자는 “2014년 여름시즌을 맞이하여 새롭게 제작, 출시되는 신제품은 S 라인 최초로 290사이즈도 생산될 예정이며, 남성과 여성 모두 착용 가능한 사이즈가 출시되는 만큼 커플운동화로도 적극 추천한다”고 소개했다.
더불어 스베누는 2014년 S/S 시즌 ‘태극 스베누’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스베누 제품은 스베누 공식 온라인 스토어, 신발팜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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