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에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60에서 1푼이 뛴 0.370으로 올라갔다. 세 차례 베이스를 밟으면서 출루율도 0.491에서 0.500까지 올랐다.
추신수는 3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 이래 이날까지 5경기 연속 3차례 이상 이상 출루를 기록했다. 7회 2사 이후 대주자 대니얼 로버트슨과 교체됐다.
텍사스는 7회 현재 1-12로 끌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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