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는 남자' 개봉을 앞둔 배우 김민희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패션 매거진 오보이(Oh-Boy) 5월호 속 김민희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번 화보는 김민희 특유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 화보로써, 가장 자연스러운 김민희의 모습을 화보 속에 담았다.
화보 속 김민희는 긴 머리에 롱 원피스를 스타일링 하여 몽환적인 여인의 느낌부터, 데님 자켓과 핫팬츠로 일명 '청청 패션'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하였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의 래글런 티셔츠와 스카이 블루 컬러의 데님 핫팬츠를 착용하여 가장 자연스럽고 김민희스러운 모습을 이미지 속에 담았다.
특히 화보 속 김민희는 모든 스타일링에서 공통적으로 케즈(Keds) 스니커즈 슈즈를 착용하여 조금 더 캐주얼하고 소녀적인 분위기를 더욱 더 강조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배우 김민희는 다가오는 6월 배우 장동건과 함께 영화 '우는 남자'(감독 이정범)로 복귀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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