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미운오리새끼'
그룹 god가 12년 만에 돌아온다.
god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8일 낮 12시 god의 신곡 '미운 오리새끼'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운오리새끼'는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god 특유의 감성적인 화법으로 그려낸 발라드 곡이다.
god는 재결성을 앞두고 이 노래의 수익금 전액을 세월호 패해자를 돕는데 기부키로 해 의미를 더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god 신곡 얼른 나왔으면 좋겠네" "god 무대 정말 기대된다" "god 콘서트 예매, 피터지겠다" "god 콘서트 예매, 1등으로 하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god는 오는 8일 15주년 기념 음원을 발표하며 15주년 기념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아직 티켓 오픈 날짜는 미정, 예매는 인터파크, 예스24, 옥션 티켓 등에서 진행되며 티켓 전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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