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매니저, 네이버 게임과 채널링 서비스 오픈

입력 2014-05-08 14:48   수정 2014-05-08 19:11

<p>'㈜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5월 8일,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중인 축구 매니지먼트 온라인 게임 'FC매니저 온라인(이하 FCM)'에서 대한민국 16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네이버 게임'과 '채널링 서비스(http://fcm.game.naver.com)'를 실시하며, 이와 함께 신서버를 오픈했다고 오늘 밝혔다.</p> <p>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 회원'이라면 별도의 가입신청 없이 '동의 버튼'에 체크만 하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신규 서버를 오픈하며 새로운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쾌적하고 안정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p> <p>네이버 게임 채널링 서비스와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한 풍족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첫 번째로 구단을 생성하기만 해도 특별한 혜택을 전달하는 내용이다. 우선 구단 생성을 마친 초보 감독에게는 5만 캐시를 지급하고, 4만 캐시 상당의 아이템을 100% 지급한다.</p> <p>이와 함께 32개국 본선 진출 국가 스타 플레이어가 포함된 게임 내 최고 등급의 '9포텐' 선수 중 유저가 원하는 선수를 선택하여 영입할 수 있으며, 프로리그까지 승격하면 9포텐 등급 선수를 추가적으로 지급하여 총 11명의 스타 선수를 제공하는 가히 파격적인 지원이 이어질 전망이다.</p> <p>두 번째로 네 종류의 작지만 알찬 이벤트들도 함께 구성되었다. 총 25일간 출석을 완료하면 9포텐 등급 선수카드 한 장을 100% 선물하며, 친구를 초대하고 등록만 해도 100% 캐시 아이템을 제공한다. 등록하거나 함께 하는 친구가 많을 경우 추가 캐시 아이템의 당첨 확률도 증가하는 방식이다.</p> <p>다음으로 '해령의 트리플 어시스트'는 게임을 진행하며 특정 포인트를 획득하고, 수집한 포인트로 캐시 아이템을 구매 또는 선수 지명권에 입찰이 가능하며, 약 2,000만원 상당의 현물 경품에 응모해 경품 획득 찬스 또한 노릴 수 있다.</p> <p>마지막으로 '해령의 러블리, 스페셜 어시스트!'는 아마리그 감독부터 최상위 단계인 국가 통합리그 감독까지 증가된 리그 보상과 혜택 증가를 통해 실제 국내/해외 축구와 동일하게 구축된 리그 승강제 시스템이나 컵 대회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p> <p>세 번째 프로모션으로 신생 유저를 위한 '신인왕 선발 대회'가 개최된다. 5월 8일 이후 생성된 신규 구단 유저만이 참여가 가능한 이번 대회는 총 4주간의 일정으로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 서버별 구분 없이 2,048강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컵의 향방을 가리게 된다.</p> <p>한편, 네이버 게임 채널링과 신규 서버 오픈을 시작으로 신규 회원을 폭넓게 지원하는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국내 최초 온라인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M 네이버 채널링 페이지(http://fcm.game.naver.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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