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김혜은 과거 모습 봤더니…'예술재단 대표할만하네'

입력 2014-05-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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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 과거

배우 김혜은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김혜은이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는 어린 시절 KBS 어린이 부산합창단, 아시아 어린이 국제대회 한국대표로(왼쪽부터) 발탁됐던 모습이 담겨있다.

서울대 성악과 출신임이 밝혀지면서 최근 포털 사이트를 뜨겁게 달구며 화제가 됐던 김혜은은 과거 사진들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끼가 있었음을 증명했다.

김혜은 과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혜은 과거, 지금과 다르게 깜찍하다", "김혜은 과거, 서울대 성악과 갈만하다", "김혜은 과거, 역시 스타는 어릴 때부터 빛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은은 JTBC 월화드라마 '밀회'에서 부모님으로부터 보이지 않는 상처를 안고 자라 성인이 된 이후에도 결혼 생활이라는 외양만 유지한 채 사치와 쾌락에 탐닉하며 사는 서영우 역할로 출연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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