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영 XTM 퇴사 "연기 연습 받고 있다"…'워너비' 프로그램 계약 만료

입력 2014-05-08 19:55  


조유영 XTM 퇴사

스포츠 아나운서 조유영이 XTM을 떠나 연기자로 데뷔한다.

8일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지난 4월 조유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올 하반기 연기자로 데뷔할 예정이며 현재 연기 연습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출연이 결정된 작품은 없지만 꾸준히 준비할 예정이다. 연기 외에 예능 등 다양한 방송 활동에 도전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이에 XTM측 역시 "조유영과 계약이 만료됐다. XTM 소속 아나운서라기보다는 프로그램 계약 체결 개념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1991년생인 조유영은 지난 2012년 XTM에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야구 프로그램 '워너비'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2월 종영한 tvN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조유영 XTM 퇴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유영 XTM 퇴사, 연기자 데뷔하는구나", "조유영 XTM 퇴사, 연기 연습 중이라니", "조유영 XTM 퇴사, 다양한 활동 기대된다", "조유영 XTM 퇴사,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