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와 김지훈의 치명적인 커플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다.
잡지 '싱글즈' 5월호를 통해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두 남녀 주인공인 오연서와 김지훈의 섹시하고 파격적인 커플 화보가 공개되어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MBC '왔다 장보리'의 티격태격 불꽃 튀는 장보리 이재화 일명 '보화커플' 오연서와 김지훈이 치명적이고 농염한 '반전' 커플 화보로 호흡을 맞춰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커플 화보 속 오연서는 마치 조각그림 같은 기하학적인 무늬가 인상적인 타이트한 슬림 원피스와 두꺼운 컬이 돋보이는 세팅 헤어로 고전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김지훈은 블랙 팬츠와 셔츠 위로 베스트를 매치해 완벽한 커플 패션을 완성했다.
2014년 최고의 케미 커플답게 오연서와 김지훈은 화기애애하고 유쾌한 현장 분위기 속에서 스텝들의 찬사를 받으며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
오연서와 김지훈은 편안한 분위기로 장난을 치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180도 변신해 서로를 끌어안은 채 빈 틈 없는 눈빛, 끈적한 손길과 몽환적인 시선을 주고받으며 숨막히는 커플 화보를 만들어 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사진=싱글즈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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