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324개였고, 인천(62개) 부산(85개) 광주(34개) 대전(32개) 대구(31개) 울산(21개) 등의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191개) 유통(126개) 건설(62개) 정보통신(46개) 무역(26개) 전기전자(26개) 관광운송(22개) 기계(17개) 순이었다.
의류를 제조, 판매하는 슈나이더스포츠(대표 박동운)가 자본금 9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레미콘을 제조, 판매하는 호반레미콘(대표 양영숙)이 자본금 4억원으로 광주에서 문을 열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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