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연수 기자] 배우 조진웅이 9일 오후 서울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끝까지 간다'(감독 김성훈, 제작 ㈜AD406, ㈜다세포클럽)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땀을 닦고 있다.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영화 '끝까지 간다'는 한 순간의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형사 고건수(이선균)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영화로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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