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푸'가 모바일 게임으로! '퍼즐푸 with BAND'

입력 2014-05-09 18:35   수정 2014-05-09 23:29

<p>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스타 푸와 친구들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진출한다.

바로, ㈜라쿤소프트(조영종 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퍼즐 게임 '퍼즐푸 with BAND (이하 퍼즐푸)'로 '밴드 게임'을 통해 5월 12일(월) 국내 이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퍼즐푸'는 '애니팡', '캔디크러쉬사가' 등과 같은 퍼즐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하지만, '퍼즐푸'는 기존 퍼즐 게임들이 채택하고 있는 블록 슬라이드(밀기) 방식 대신, 블록을 터치하면 회전하는 방식으로 변화시켜 차별화된 게임성을 선보인다.

더불어, '퍼즐푸'는 여타 퍼즐 게임들의 매치3 룰 대신 블록을 돌려 같은 색 4개를 맞추는 방식을 적용했으며, 시간에 쫓겨 플레이 하는 대신 각 스테이지 별 제한 시간을 없앰으로 전략성을 강화하는 등, 퍼즐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게임성을 즐길 수 있다.

'퍼즐푸'는 디즈니의 인기 애니메이션 '곰돌이 푸'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 강력한 캐릭터성과 탄탄한 스토리라인이 더해져 남녀 노소 누구에게나 친근감 있게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1) 세계적인 인기 애니메이션 '곰돌이 푸' 의 모바일 버전
'퍼즐푸'에 접속하면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곰돌이 푸'에 등장하는 '헌드레드 에이커(100Acer) 숲'이라고 불리는 작은 숲을 만날 수 있다. 작은숲 테마에서는 150 스테이지가 제공되며, 스테이지 곳곳에는 곰돌이 푸를 비롯해 피글렛, 이요르, 티거 등 인기만점 캐릭터들이 등장, 아기자기한 매력을 선사한다. 향후, 게임 '퍼즐푸'는 시즌이 거듭될 때마다 애니메이션 '곰돌이 푸'의 다양한 마을과 스토리들을 메인 테마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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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와 친구들이 등장하는 '퍼즐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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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양한 미션, 질리지 않는 퍼즐 게임
'퍼즐푸'는 단순 반복적으로 블록을 터트리기 보다는 각 스테이지 별로 다양한 미션을 풀어내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점수 올리기, 캔디 모으기, 세트 맞추기, 별 모으기, 젤리 부수기, 캐릭터 옮기기, 초콜릿 부수기 등 매번 신선한 미션을 제공하며 스테이지별로 벌통, 초콜릿, 별캔디등 다양한 허들아이템이 등장하는 등 이용자들에게 끝없는 도전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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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퍼즐푸' 고수가 되기 위한 필승법~!
'퍼즐푸'는 캔디 블록을 한꺼번에 얼마나 많이 터트리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스페셜 캔디를 얻을 수 있다. 스페셜 캔디는 줄무늬캔디, 봉지캔디, 십자캔디, 크림캔디 등 다양하며 여러 효과를 지녀, 미션을 보다 쉽게 달성할 수 있는 필승법이 될 것이다.

이 밖에도, 게임 시작 전 아이템 슬롯과 보물 슬롯을 미리 체크하는 것도 고득점의 비결이다. 아이템은 망치, 변신캔디 등 각 스테이지에 맞는 아이템이 최대 4개까지 선택 가능하다. 보물 슬롯에는 점수를 더 높여주는 아이템과 이동횟수 추가 아이템 들을 랜덤하게 뽑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최대 3개까지 장착할 수 있어 초보 이용자도 쉽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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