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김준희 "쇼핑몰 매출 연 100억 이상"

입력 2014-05-10 09:54   수정 2014-05-11 14:46


김준희가 쇼핑몰 사업 연매출이 100억 이상이라고 밝혔다.

김준희는 9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여해 쇼핑몰 사업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란은 "직원 50명에 연 매출 100억이라던데 맞냐"고 묻자 김준희는 "예전에"라며 "지금은 조금 더 오른 것"이라고 밝혔다.

또 김준희는 과거 사채도 썼냐는 질문에 "예전에 이태리에서 예쁜 옷이 있어서 많이 사왔는데 하나도 안 팔렸다. 이 사업을 시작하고 3개월이 지난 후 다 갚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많이 배웠다"면서 "김준희라는 사람을 멋있다라고 바라봐주셨던 분들에게 실망을 주기 싫었다. 목숨 걸고 이상황에서 벗어나야겠다는 목표를 가졌다"고 덧붙였다.

김준희 100억 매출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준희, 대박 사업가 맞네", "김준희 얼굴, 몸매, 능력까지 완벽하네", "김준희 사업 대박 비결은 뭘까", "김준희 연매출 100억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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